[재능퐁 기자단 3기] 재능퐁? 나의 재능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다고?

    아르바이트는 우리 모두에게 애증의 존재입니다! 특히 대학교 수업에 치이고 동아리나 외부 활동으로도 벅찬 우리 대학생 및 청년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검색하는 것부터 큰 스트레스며, 아르바이트를 완료하고 합당한 임금을 받아내는 것부터 큰 스트레스입니다. 저 역시 지난 5년간 온갖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할때마다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힘든게 아니라 나에게 알맞는 아르바이트를 고르고 연락하는 과정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만약, 자신의 '재능'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어떨까요? 기존의 아르바이트 정보 플랫폼과는 다르게 능동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재능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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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퐁은 나의 재능을 등록하여 판매하는 플랫폼이자 동시에 청년들의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를 정립하려는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려는 목표를 가진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나는 돈으로 판매할만한 특별한 재능이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퐁에서 판매가 가능한 재능은 특별한 재능들이 아닌, 굉장히 평범하고 사소한 재능들로 가득합니다. 재능퐁은 크게 9가지의 카테고리로 재능을 분류하는데 영상 편집, 문서 제작, 과외 등 비교적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부터 상담과 노하우 전수, 모닝콜과 같이 기존의 아르바이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네?'라는 생각이 드는 재능 또한 많습니다. 기존의 아르바이트 플랫폼은 구인글을 올린 사업자와 수동적으로만 연락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재능퐁은 자신의 재능을 여러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등록이 가능하여 보다 더 능동적인 판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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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건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의 빛나는 재능이 합당한 값을 못 치루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재능을 세분화하여 직접 등록한 후 판매하는 플랫폼인 재능퐁은 기존의 아르바이트 구직 플랫폼과는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재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재능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다음 글에는 직접 재능퐁에 재능을 등록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