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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재능마켓 재능퐁으로 시작해볼까
BY 관리자2019.05.21 17:04:52
'디지털 노마드' 란 사무실을 벗어나 원격근무를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일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노트북만 있다면 전세계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미래 직업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어 하지만 고정적인 업무와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이때 자신의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재능마켓-재능퐁’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재 재능퐁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노마드가 활동 중이다. 자신의 재능을 등록해 필요한 구매자들과 소통하며 거래하고있다. 판매자로 등록해 포트폴리오 등을 공개하면 별도로 일거리를 찾지 않아도 현재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구매자와 미리 일정, 비용 등을 일대일로 상세하게 논의한 후 진행할 수 있어 프리랜서, 대학생, 직장인도 투잡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생활서비스, IT 기술, 디자인, 번역, 마케팅과 같은 전문분야는 물론 여행 계획이나 다이어트 식단 짜주기, 요일별 코디, 핸드메이드 선물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이 등록돼 판매와 거래가 되고 있다. 수요가 있는 분야라면 누구나 재능퐁에서 활동할 수 있는 셈이다. 높은 수익을 얻는 직장인들 중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디지털 노마드로 전향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재능퐁을 통해 재능거래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등록한다고 구매 의뢰가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구매자들이 믿고 의뢰할 수 있도록 판매자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구매자의 긍정적인 평가 후기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재능퐁에서는 재능마켓 재능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재능을 등록할 경우 체험포인트 5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미리 자신의 재능을 등록하여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가능성을 체험해 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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