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직접 용돈을 벌어보고 싶은데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분들은 이제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어보고 싶은데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저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인생 첫 아르바이트, 학원 강사

먼저, 저는 작년 2월에 대학교에 입학한 후 약 3개월 정도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생활하다가 대학 등록금도 만만치 않은데 용돈까지 받는 것은 부모님께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알바몬, 알바천국 등의 다양한 앱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그 당시 학원 강사를 구한다는 공고가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여러 군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교사가 꿈이기도 했고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시작했던 교육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제 삶에 큰 원동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학교를 더욱 성실하게 다닐 수 있는 동기부여 또한 되었기 때문에 이 일을 더욱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지원한 여러 곳 중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온 한 종합학원에 방문하여 바로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제가 근무하게 된 학원의 경우에는 급하게 사람을 구하다 보니 면접도 없이 이력서만으로 합격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학원의 경우에는 강사에 지원하게 되면 보통 면접 시에 시연강의를 하게 됩니다. 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저처럼 학원에서 일하고 있던 동기들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학원마다 요구하는 시간 정도는 달라지겠지만 보통 5분~10분 정도 본인이 지원한 과목으로 직접 강의를 준비하여 원장님과 일대일로 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업무내용]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종합학원에서 제가 정확히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중랑구에 위치한 한 종합학원에서 수학강사로 처음에는 중학교 3학년 단, 2명만 담당하다가 여름방학 때부터 원장님께서 초등학교 수업과 중학교 2학년 수업까지 담당해주기를 부탁하셔서 약 15명 정도의 학생들을 담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초등학교 수업은 학년의 구별이 따로 없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한 수업에 모두 들어와 교재(초등학교 수업의 경우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등 주요과목)를 풀게 되는데 여기서 제가 하는 역할은 하루에 풀어야 하는 분량을 아이들이 시간 안에 다 풀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모두 고치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이렇게 말로만 하면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전날 수업에서 분량을 채우지 못해 더 많은 분량을 풀어야 하거나 개념설명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아이들이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등 각종 변수가 존재하고 여러 학년이 섞여 있는 반에서 이 모든 것을 시간 안에 해결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답니다. 이때, 조금 더 수월하게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몇 가지가 있는 데요. 우선, 초등학생 아이들의 특성상 수업이 조용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이를 적당히 조절하고 틈틈이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막혀 문제를 못 풀고 있는지 등을 빠르게 캐치해서 설명을 해주고 최대한 빠르게 채점을 해주어야 하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인원수가 많은 수업의 경우에는 채점하면서도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이 굉장히 중요해요. 저도 처음에는 이 점이 제일 어려워서 버벅거리고 실수한 적이 많았는데 차차 경험이 많아지다 보면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니 너무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중학교 수업의 경우에는 아마 중학교나 고등학교 수업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모두 보기 때문에 비슷할 텐데요. 최대한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개념설명-문제풀이-심화 문제풀이 이러한 순서대로 수업이 차근차근 진행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끝난 직후라고 가정을 해보면 우선, 다음 시험 범위까지 개념설명을 쭉 이어가면서 중간중간에 숙제를 점검하여 부족한 문제유형을 파악하여 다른 문제집에서 여러 가지 비슷한 문제들을 뽑아내서 문제풀이도 하고 수업시간에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시간도 주는 등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갑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풀이 실력이 뒷받침되었을 때 심화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사실 이렇게 이상적으로 수업 순서가 진행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계속 점검해나가며 적당히 조절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때, 강사는 단순히 수업진행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준비, 각 학생마다 부족한 유형 파악, 출석부 관리, 빠진 학생 보강, 시험대비 등 담당해야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인정받았던 점은 ‘수업준비’였는데요. 저는 항상 제가 담당하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문제집을 들고 다니면서 개념설명을 하는 날에는 문제집에 나와 있는 개념설명을 쭉 훑어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예시를 들어야 학생들이 더 이해하기 쉬울지 등을 고민하며 저만의 언어로 다시 강의자료를 만들어갔고 문제풀이의 경우에는 보통 문제집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빠짐없이 풀어보고 중요도를 확인하여 중요도가 높은 문제들 위주로 풀이과정을 다시 적어 강의자료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항상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아르바이트로 이 일을 하는 대학생들의 경우에 본인이 중,고등학생 때 다 배운 내용이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따로 수업 준비를 하지 않고 문제집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거나, 아예 학생들에게 문제풀이만 시키는 경우도 있어 직접 강의자료를 매일 준비해오는 제가 믿음직스러워 학생들을 더 많이 맡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르바이트라고 하더라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기 때문에 꼭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전반적인 업무 내용은 모두 말씀드렸으니 이번에는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의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시급이 높은 편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지만 최우선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시급이 어느 정도 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저는 작년 최저 시급 기준이 8,350원일 당시에 중학생 수업은 시급 11,000원으로, 초등학생 수업은 시급 10,000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보통 최저 시급보다는 높은 편이고 그 기준은 학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제 주변에서는 모든 수업을 시급 10,000원에 했던 친구도 있고 시급 15,000원에 교통비까지 더해서 월급을 주는 학원에서 일했던 친구도 있었어요. 또한 본인이 경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답니다!

2. 가르치는 것, 아이들을 좋아하면 최고의 아르바이트!

저는 어렸을 적부터 가르치는 것을 특히 좋아했기 때문에 수업을 진행하는 그 자체가 즐거워서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선호했는데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재밌는 일도 꽤 많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자면 작년에 제가 생일 당일에도 학원에서 수업하고 있던 도중에 제가 담당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과 원장선생님이 케이크를 준비하여 뜻밖의 생일축하파티를 받아 그 날 온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학원에서 일하다 보면 제가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작은 선물을 보답 받는 보람찬 일도 생길 수 있는 장점 또한 있는 것 같습니다. 

[단점]

1.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

앞서 말했듯이 강사 아르바이트의 경우 수업진행뿐만 아니라 수업준비, 학생 보강, 출석부 관리, 시험대비 준비 등 생각보다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저는 원장선생님께 인정받았던 ‘수업준비’가 사실은 대학생활을 같이하면서 하기에는 힘이 부칠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학교까지 왕복 2시간, 학원까지 왕복 2시간 즉, 하루에 기본적으로 4시간을 대중교통에 있어야 하는데 저는 주 5일 학교를 나갔고 게다가 오전 수업이 대부분이라 아침에 학교 수업을 듣고 잠깐 쉬는 시간에는 공부하고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수업준비를 하다 보니 어떤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만한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약 7개월간 해왔던 강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된 이유 중 하나 또한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를 시작하면서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해 극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매일 두통, 근육통을 달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2. 정신적인 스트레스

이 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면도 있어서 그냥 이런 예시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읽고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좋은 면들도 많았지만 사실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중학생 수업의 경우에는 학원이다 보니 학생이 즐겁게 다니는 것보다 성적이 오르느냐, 오르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했는데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 중에 물론 성적이 늘었던 경우도 있지만, 수학 자체를 매우 싫어해서 제가 어떻게 진도를 나가야 할지 매우 애를 먹었고 실제로 성적 또한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성적이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일 컸던 부담감은 이보다 원장선생님께서 오는 부담감이었습니다. 같은 초등학생 수업을 지도하는 다른 강사분께는 아무 지시 없다가 저에게만 진도에 대한 압박감을 준다거나 수학 과목 수업에 빠질 수 없는 문제풀이 시간을 갖는다는 이유로 수업 중 들어와 아이들 앞에서 지적하고 복도에서 수업을 감시하는 등 저에게는 다소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행동들을 자주 하셨고 다행히 폭언이나 폭력은 일절 없었지만 저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게 되어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학원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며 주변에 정말 좋은 원장선생님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너무 단편적인 예시만 보고 강사 아르바이트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제 인생 첫 아르바이트는 작년 11월 말을 끝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가끔 제가 가르치던 아이들이 생각나 그립기는 하지만 이번에 새로 구하게 된 아르바이트에 만족하며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꿀알바의 대표주자, 스터디 카페 아르바이트

자 그러면 이번에는 제 인생의 두 번째 아르바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약 4개월째 대학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아르바이트의 경우 업무 내용과 장단점이 매우 확실하고 단순하므로 간단히 짚어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내용]

우선, 저는 일주일에 4번 주로 저녁 시간대에 일을 하고 있는 데요. 무인발권기가 비치된 스터디 카페이다 보니 주 업무 내용은 ‘정리’가 대부분이랍니다. 여기저기에 있는 쓰레기통을 비우고 새 봉투로 갈아 끼우고, 커피머신과 탄산음료 기계 등이 있는 미니바에 다양한 물품 (ex) 커피 원두, 휴지, 종이컵, 빨대 등을 채워 넣고 눈에 띄게 더러운 곳은 물티슈로 닦아주고, 손님 컴플레인 해결 등을 하는데 업무 자체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하루 만에 사장님으로부터 인수인계가 끝났답니다. 물론 생각보다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들어오는 손님 컴플레인이나 기계 고장 등의 문제가 생길 때도 있어 가끔 사장님을 호출해야 할 때도 있지만 나름 수월하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 아르바이트의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말 그대로 꿀알바!

보통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 아르바이트의 경우 꿀알바라고 많이들 하죠. 일단 일의 강도가 낮고 단순한 업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일머리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누구든 쉽게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2.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는 따로 방이 존재하는 건 아니지만, 데스크에 컴퓨터, 수납공간 등이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학교 과제를 하거나 공부 또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온라인 강의만 하는 시기에는 일하다가 그 날 강의까지 수강할 수 있으니 정말 좋죠.

[단점]

1. 시급이 낮다.

저는 8,590원, 즉, 올해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고 있지만, 스터디카페 특성상 일의 강도도 낮은 편이고 개인 시간까지 가질 수 있으므로 최저 시급으로 받는 것에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뽑히고 나서 사장님과 얘기를 나눴을 때 100만 원 이상씩 벌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거절했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나 저는 본가에서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용돈만 충당하면 돼서 돈에 크게 욕심이 없기도 하고 카페에서 모집하고 있던 조건과도 잘 맞아 운 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제 인생 두 번째 아르바이트까지 모두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 돈까지 벌 수 있는 ‘재능퐁’이라는 플랫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대학생분들은 아르바이트로 용돈 벌고 학교생활 성실히 하며 학점 챙기는 것만으로도 버거운데 스펙은 언제 쌓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렇다면 재능퐁을 활용해서 본인의 재능을 살려서 스펙도 쌓고! 용돈도 스스로 벌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재능퐁이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설립된 플랫폼인지에 관해서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요즘 알바몬, 알바천국 이외에 다른 구인사이트에서도 청소년이나 경력이 부족한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기가 정말 힘들죠. 그리고 어쩌다 운 좋게 구한 아르바이트도 최저 시급을 보장받지 못하거나 임금이 체불되는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고 꼭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약에 막혀 어쩔 수 없이 못 하게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재능퐁은 이러한 청년층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그 재능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하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다른 구인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재능퐁은 어떠한 장점이 있는가?”

첫 번째, 나의 재능을 살려 돈을 벌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은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거나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 재능퐁에 ‘과외’ 재능을 한 번 올려보세요! 본인이 원하는 금액과 활동 지역 등을 먼저 제시하여 더욱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재능을 살려 작업하는 것은 취업준비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죠. 즉, 재능퐁에서는 스펙과 용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등록할 수 있는 재능이 다양하다.

첫 번째 장점에서 ‘과외’라는 예시를 들었지만, 이외에도 작곡/작사, 진로상담, 마케팅, 핸드메이드 소품/액세서리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능이 무엇이든 재능퐁에 한 번 등록해보세요!

세 번째,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

재능퐁에서는 재능 등록자가 직접 본인의 재능에 금액을 매기고 지역, 작업일 등을 먼저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아르바이트를 구인사이트에서 찾고 또 찾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조건을 맞출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이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청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