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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단기아르바이트 경험 후기
BY 극승2020.04.15 17:43:03
462770

아르바이트 경험

 

 

1. 편의점 아르바이트

 

후기: cu편의점에서 방학 기간동안 주말(토일) 야간을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대는 밤 10시(?) 11시(?)에서 오전 8시까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한 달 정도만 하고 그만하고 나왔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트러블 발생

- 수면이 피부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들었었지만, 쉽게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야간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저한테는 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여드름도 있고 복합성 피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저처럼 수면의 크게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은 야간 편의점은 비 추천 드립니다.

 

2) 수면주기 불규칙화

 

- 수면주기가 많이 불규칙적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손님들이 없을 때, 잠깐 쪽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저는 자리가 불편하면 잠이 잘 오지 않아서 항상 긴장된 상태에서 근무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쪽잠을 자는 분들의 태도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그분들처럼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았고 이 때문에 수면 주기가 많이 불규칙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3) 불량고객으로 인한 개인적 상처

 

-불량고객이라는 의미가 저한테 갑질을 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불량고객이라는 의미가 인품과 행동에 묻어 나오는 그런 불량적인 모습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손님한테 대처를 잘 못했으면 큰 일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손님들이 더 방문하면 어쩔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그만 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장점:

1. 야간이라서 사람들의 방문이 적다

2.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폐기(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를 섭취할 수 있었다.

3. 일의 강도나 난이도가 높지 않음.

 

단점

1. 야간에 사람들의 방문은 적지만 여성 알바분한테는 매우 위험한 시간대일 수 있음

2.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폐기를 섭취해서 피부트러블이나 장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

3. 일의 강도나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POS기나 각종 시스템을 다뤄야 된다는 점에서 편의점도 경력자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TMI:

 

1. 편의점 알바생이 하는 역할

 

- 재고가 들어오는 시간대가 있을 겁니다. 그 시간대에 검수를 해야 합니다. 검수라는 의미가 사장님이 주문한 제품들의 재고가 잘 입고가 되었는지 파악을 해야 하는데 시간대에 따라서, 이 부분을 알바생이 체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뭐, 유제품, 도시락, 음료 등등 편의점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들이 입고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진열’을 하게 되는데 모든 진열 같은 경우에 ‘전진진열’을 하게 됩니다. 제품이 진열이 되어있는데 뒤쪽으로 빠져있거나, 제품이 비어 있으면 사람들이 제품을 잘 못 찾기도 하고 구매하는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제품을 예로 들자면 항상, 유통기한이 빠른 것이 앞으로 나와 있어야 돼서 유통기한이 빠른 제품을 앞쪽으로 배치시켜 주셔야 됩니다.

 

- ‘청소’ 도 있습니다.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접점이 될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나 청결상태가 엉망이면 안 되니 손님이 없을 때는 바닥 청소를 대걸레질을 통해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이럴 때는 청소를 좀 더 자주해줘야 되고, 날씨나 상황에 따라서 수요품 발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그런 제품들을 인식하기 쉬운 자리에 꺼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우산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고, 더운 날에는 시원한 음료를 고객들이 선호하며, 추운 날에는 따뜻한 온열 식품을 선호합니다.

 

- POS기 활용.. 이 부분 같은 경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POS기는 사람들이 구입하는 제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는 일종의 도구입니다. 포스기를 통해 인식된 제품의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방법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카드결제, 현금결제, 포인트 결제 등등 다양한 결제방법이 있는데 이를 완벽하게 수행할 줄 알아야 손님들의 불만이 없고 이로 인한 갈등이 발생될 소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그 기계를 접했는데,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손님들이 불만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 담배 제품을 외우는 것, 흡연자들은 어떤 담배제품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손님들이 담배를 요구할 때 즉각적으로 손이 가서 담배를 건네 드릴 수 있지만, 비 흡연자인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담배가 그 담배 같은데 또 종류와 가격이 다르다 보니 담배를 보고 헤멜 때도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손님들이 친절하게 자신의 담배위치를 잘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불량고객이 오시면 그렇게 해주시면 양반이지만, 오히려 담배를 못 찾고 다른 담배를 드리면 계속 자신이 있는 담배를 가져오라고 끝까지 요구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편의점에서 나오는 각종 음식물 쓰레기, 플라스틱, 유리, 종이 등등 각종 쓰레기도 치워주어야 합니다. 이 역할을 편의점 알바생이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근무시간이 다 끝나 가면 다음 교대 근무자가 와서 인수인계 과정을 거칩니다. 어떤 부분을 인수인계 하느냐 하면 바로, ‘돈’ 계산입니다. 근무자가 만약 그 시간대에 나와야 되는 금액이 부족하면 자신의 금액이나 시급으로 그 부족분의 대한 금액을 채워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금 계산한 고객에 대한 잔돈을 잘 못 드렸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각종 상황에 대해서 금액이 제대로 맞나 검수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전단지 알바

 

후기: 보통 전단지 알바는 기업의 홍보를 위하거나, 신축된 건물의 분양을 위해서, 사교육과 관련된 업체들의 홍보 등 전단지를 배포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전단지 알바 같은 경우에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유동적으로 배포하는 인원을 구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다른 알바들도 마찬가지긴 하네요 ㄷㄷ ) 그리고 이러한 전단지 같은 경우에 배포하는 방식이 크게는 두 가지인 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바로 면 대면을 통해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고객응대와 만족을 위해서 항상 웃는 얼굴과 공손하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 방법이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나누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용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전단지를 붙이는 방법입니다. 전단지를 어디에 붙이냐고 하면 건물 안이나 전봇대 등등입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 같은 경우에 전단지를 나눠 준 사람이 같이 동행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명의 알바생이 각각 보통 맡은 구역의 전단지를 배포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알바 인원이 적을 경우에 사장님이 같이 동반하셔서 정해진 구역을 정해진 시간 동안 배포하고 특정 지역에서 만나자고 제안을 하시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두 번째 방법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의 청결과 위생을 특히 중요시하시는 입주민이나 시민 분들, 아니면 경비관리원들의 눈에 들어오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화로, 저 같은 경우에는 제제를 받는 것에서 그친 게 아니라 아파트 문 앞에 붙인 전단지를 도로 다시 떼어 내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그것도 일일이 붙인 전단지를 말이죠. 여기서 참 머리가 아픕니다. 사장님과 통화를 해서, 그냥 떼지 말고 나와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사장님과 다 떼라고 하는 관리원의 요구에 따라 저는 그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정신이 붕괴되고 자아가 이탈 되는 신기한 현상을 겪을 때도 있었죠. 정말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다 때려 치고 집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사장님 말대로 도망거가나 떼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전단지 번호로 연락이 오면 난처해질 노릇입니다. 그래서 다 뗄 수밖에 없었고, 사장님도 이해해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장점:

1. 시급이 높은 전단지 알바가 많이 있음

2. 단 시간에 진행되는 부분이라 단 시간에 급한 용돈이 필요하면 효율적임

3. 비교적 업무가 간단함

 

단점

1.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를 꺼려하거나 다가가는 게 부담스러우면 알바가 힘들 수 있음

2. 더운 날에는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붙이거나 나누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난다.

3. 전단지 알바 사장님들마다 인성이 케바케라서 여유를 주시는 사장님이 있는 반면에, 늦게 돌리면 핀잔을 주는 사장도 있음

 

TMI

 

1. 예전에 수영학원 전단지(?)를 돌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파트에 붙이라고 했었는데, 그 아파트가 보안이 철저한 아파트라 입주민들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문이 열리는 그 순간에 같이 끼어 들어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경비관리원들도 전단지를 붙이는 것을 탐탁치 못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안 걸리게 잘 피해 다녀서 붙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저만 아파트 내부로 잘 침투를 못해서 전단지를 잘 붙이지 못 했습니다. 아파트 층수가 20층 이상이 되는 고층 아파트였는데, 다른 분들보다 빠르게 붙이지 못해서 사장한테 전화가 와서 핀잔을 듣고 있는 슬픈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서 사장이 그냥 나오라고 해서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고 알바를 못하게 되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진짜 고백하자면, 놀려고 천천히 붙인 것도 아닙니다. 진짜 빠르게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붙였는데도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붙인 건 이해가 가지가 않았습니다.

 

여기서 ! 전단지 알바의 맹점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고의로 알바생이 ‘전단지를 버리는 경우’ 와 ‘전단지를 그 건물에 다 붙였다고 거짓보고’를 한 경우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 전단지 알바를 많이 해본 사람은 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단지 알바를 하다 보면 사장님과 같이 거리에서 나누어 주지 않고 혼자 또는 단독으로 전단지를 붙이거나 나누어준다고 할 때 일부러 전단지를 부분 버리거나 그 지역의 건물이나 사람들한테 전단지를 다 배포했다고 거짓으로 보고하는 경우입니다. 이 같은 경우는 사장님과의 소통 수단이 아무래도 ‘휴대폰’ 이 전부이다 보니까 카톡이나 문자로 보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알바생을 쓰기가 꺼려질 수 도 있고 오히려 알바생을 쓰다 보니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의 전단지 알바를 했을 경우에는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지만, 위의 수영 전단지 알바를 배포한 경우는 정말 이상했습니다. 너무 보고가 빨리 올라오며, 빨리 끝낸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죠..

 

3. 주차관리 알바

 

후기: 주차관리 알바 같은 경우에는 실내 혹은 실외에서 근무가 나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의 대표적인 예로, 주차장이 있고, 실외의 대표적인 예시로, 행사로 인한 임시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실내 같은 경우에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공기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매연이나 각종 유해물질 등을 흡입하기가 좋아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지만, 아무래도 외관상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자제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아보인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실외에서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때에 따라서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비가 이슬비나 여우비처럼 그 세기가 약할 경우에는 우비를 입고 근무를 하기도 하지만, 비가 장마비처럼 내리거나 강한 비가 올 경우에는 잠깐 접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차관리 알바는 보통 행사,분양, 복합문화센터, 대형마트 등 손님들의 이동수단이 대부분 차량인 곳에서 주차관리 알바 요원을 뽑는 거 같습니다.

 

장점

1. 교통경찰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 업무가 비교적 간단하다

3. 시급이 나름 최저시급 이상이었다.

4. 교대 근무이다. 즉 30분일하면 30분 쉬고 이런 식이다. 따라서 근무시간이 10:00~19:00 라고 가정하고 점심시간이 1시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실 근무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며 됩니다.

 

단점

1. 서 있어야 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군대에 비유하자면 헌병업무와 비슷)

 

 

TMI

 

1. 사장님들마다 업무 분위기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거 같습니다. 근무강도가 강하고 눈치를 주는 곳도 있는 반면에, 근무강도가 강하지도 않고 교대도 많이 있는 주차관리 알바도 있습니다.

 

2. 발바닥이 평발인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발에 무리가 많이 가고 교대근무가 있기는 하지만, 몸 전체적으로 오래 서 있다 보니까 허리나 척추에 영향이 많이 갈 수 있습니다.

 

3. 보통 주차관리 업무라고 하면 들어오는 방향, 나가는 방향만 잘 안내해 주거나 길목마다 배치시켜주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한 무전기라는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차량이 많이 비어있는 주차장에 안내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예시를 들어서, 4~5층 정도 되는 복합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는 장소는 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있는 곳이므로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을 잘 계산해 주차장 위치로 안내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병목현상의 가능성도 생길 수 있으니 주차장 제일 안쪽부터 차근차근 주차를 해 달라고 손님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해주기 또한 기대해야 합니다. 또한 인원이 필요한 경우에 그 구역에 있던 사람들이 다른 구역으로 차량분산을 위해 안내를 해주기 위하여 잠깐 지원을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사알바

 

후기: 행사알바 같은 경우에 너무나 범위가 다양한 거 같다. 일종의 작업을 도맡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각종 안내와 브로셔, 팜플렛, 리플렛 등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각종 보조업무를 맡아서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인형탈을 쓰고 사람들을 유인할 수도 있다.

 

4. 인형탈 알바

 

후기: 인형탈 알바...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많아야 됩니다. 중간에 도망가면 안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사장님들이 인형탈 알바를 뽑을 때, 키를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키가 커야되는 것이 아닌, 키가 인형탈 사이즈에 부합해야 되니 키를 보고 선별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 인형탈 알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아마 초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날씨까지 겹쳐서 많이 더웠던 기억이 있었네요

 

장점

1.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표적타켓에 따라 다릅니다. 대상자들의 나이가 어린친구들이면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2.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시급이 쎕니다. 아무래도 인형탈 알바는 일종의 육체노동 및 정신노동을 요구하는 작업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단점

1. 관심을 격하게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때리거나 매달리거나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 말을 할 필요가 없으니 이를 대신할 비언어적 표현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인형탈이 만약에 사람들이 오는데도 무뚝뚝하게 서 있거나 가만히 있으면 분위기가 깨질 우려가 있겠죠??

 

TMI

 

- 인형탈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에 단기간으로 체험해 보기에 적합한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하게 될 경우 강력한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요구되오니 이 부분은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형탈은 행사가 있을 때만 단기적으로 선발하니 아마 장기적인 아르바이트는 찾기가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보통 단시간 알바가 많으므로 단시간에 단타로 치고 빠지기에 좋은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5. 노무

 

후기: 일단 처음부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알바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뽑자면 운동을 좋아하는 일명 ‘헬스중독자’ 들이 이러한 일을 좋아하지 않을까 우스갯소리로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많은 힘과 육체적 강인함을 요구하는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5-1. 도서관 이동 단기알바는 한 마디로 위층에 있는 도서관의 자재들과 물품들을 모두 뜯어서 아래층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작업 같은 경우에 위험한 유리나 스테인글라스 등의 물체들을 옮기는 작업이었는데 안전모나, 안전화 등의 제공이 없었습니다. 그 때 같이 작업을 하던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이거 잡부들 쓰기 비싸니까 우리 같은 저렴한 알바생 쓰느거 아니냐” 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알바가 생애 첫 알바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래 알바가 다 이렇게 고된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역시 다른 사람 돈 벌어 먹기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 알바가 힘든 거였습니다. ㅋ ㅋ ㅋ

 

그렇게 해서 중간의 도망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일이 너무 고된 점도 있었는데 지도해 주시는 관리반장님의 욕설과 폭언 등이 심했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때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한테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때 욕설과 폭언이 심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성적인 농담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점: 잘 모르겠다

 

단점: 위의 언급한 부분들이 단점

 

TMI: 아무래도 이런 노무는 위험이 따르는 일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런 노무같은 일이 왜 우스갯소리로 ‘병원비가 더 나온다.‘ 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근무하면서 위험천만한 경우가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도서관에 보면 책이 꽂혀 있는 거대한 책장을 보신적이 있나요? 그런 책장을 전문적인 도구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찐 100% 수 작업으로 건장한 남성 몇 명이 그것을 들어서 아래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누구 하나 힘을 잘 못 주거나 힘들다고 손을 놔 버리면 누군가 다칠 수 있는 워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심지어 안전화나 안전모도 제공되지 않았고, 그런 작업을 할 때 안전에 대한 기초교육까지 필요하지 않을까 합리적인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을 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에 그 큰 책장이 들어갈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동이 정지된 에스컬레이터로 조심스럽게 또 조심스럽게 들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얘기가 과장된 게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 경험을 같이 공유한 친구들이 있기에 저는 100%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5-2. 물류작업

 

후기: 물류 작업 알바를 도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 돼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는데, 인심이 많이 각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다양한 작업이 있었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고 마지막에 제품분류작업에 친구와 같이 투입된 기억만 납니다. ㅋ ㅋ ㅋ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 이전의 작업을 잊어 버린 건지, 그냥 기억이 나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점:

1. 유통 단계를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실습해 볼 수 있다. (유통, 경영학과에 이득이 될 수도)

 

 

단점

1. 인심이 각박합니다. (아무래도 들어오는 물량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해야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투입된 작업에서 만약 할당량을 다 끝내지 못하면 초과근무를 해야함.

 

3. 계속 서 있고 움직여야 됩니다. 점심 시간은 있지만, 이후에 쉬는 것은 눈치를 봐 가면서 쉬어야 합니다.

 

TMI: 마지막에 친구와 같이 제품 분류 선별 작업에 투입되었을 때, 조금 인상이 강하고 욕설을 많이 하시는 담당자 분과 배치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몰라도 잘 알려주셨는데, 그 분만큼은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방식은 담당자분들이 특정 제품을 포스기로 찍으면 그 물품의 번호가 어느 지역에 어느 송장에 넣어야 되는지 불이 들어오고 글자가 뜹니다. 이것들을 저희는 그 물품들을 들고 그 번호에 있는 구역에다가 정리를 해야 되는 업무죠. 근데 너무 일이 많다 보니 실수할 때도 있고 물량이 많아 쉽게 쉬지도 못했습니다. 이 때 발바닥이 너무 아팠습니다. 발바닥도 아팠지만 너무 늦게 하면 뭐라하는 담당자님한테도 마음이 상하긴 했습니다. 솔직히 그 때 여기서 근무할 당시에 여기는 진짜 꿈도 희망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순 반복작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단순반복작업의 주체가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생산도구의 한 부분으로 전락해 버린 것 같아 일을 하면서도 큰 보람을 느끼지 못했던 기억이 강한 것 같습니다.

 

5-3 상하차

 

후기: 저는 하차 작업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하차란? 트럭에 있는 물품들을 빼는 작업이었는데 흔히 말해서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은어가 있죠?

'트럭을 깐다, 뺀다‘ : 이 용어는 트럭 안의 수화물들을 다 아래로 하차시키는 작업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단시간 근무하면서 알게 되었죠

 

그렇게 저는 친구와 같이 상하차 트럭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되어서 들어오는 택배 물량을 하차 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트럭의 적재되어 있는 수화물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는 작업을 하였죠. 근데 트럭 하나를 다 해치우기도 전에 트럭 한 대가 새로 들어오고 새로 들어오고 이게 무한 반복이었죠. 아침에 도착했을 때, 저랑 친구와 같이 왔는데 이미 한 분은 추노, 즉 도망쳤습니다. 일을 알고 바로 도망친건데,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추노를 했어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ㅋ

 

장점:

 

1. 이두와 삼두의 근력강화 보장

 

2. 인생에서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부분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됨

 

 

단점

1. 허리근육과 코어근육이 손상갈 수 있습니다. 물건을 들 때 정자세로 든다?? 이거는 이론입니다 ㅋ 정말 현실에서는 급해서 올바르게 물건을 정자세로 들어올리는 시간도 부족합니다.

 

2.눈치가 보인다

-일을 늦게 처리하거나 빠르게 하지 못하면 핀잔을 듣기 일쑤입니다. 몸이 아파도 쉬지도 못하고 계속계속 해야 되죠

 

3. 쉬는 시간이 없다

- 물론 점심시간은 있지만, 일을 하면서 쉬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눈치 봐 가면서 쉬어야 하고 잠깐 물을 먹으러 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하죠. 이것 또한 허락을 맡아야 됩니다.

 

 

TMI: 듣고 싶은 노래가 -추노, 민초의 난이었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그 때 단시간 근무였습니다. 3시간 근무였는데, 이 사람들이 어차피 우리가 다음에 다시 오지 않을 것을 알았는지 3시간 내에 정말 빡세게 굴렸던 것 같습니다. 정말 ‘혼’ 이 쏙 빠지더군요. 군대에서도 선임들한테 심하게 혼이 나다 보면 나의 영혼이 이탈 되어 그 영혼이 나를 보는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되더군요. ㅋ ㅋ 상하차는 아무래도 육체적 노동이 특히 높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알바를 하기 전에는 헬스도 하고 각종 운동을 해서 자신감이 있었는데 솔직히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이었습니다. 개구리도 아니라 그냥 올챙이였습니다.. 솔직히 친구는 트럭 안에 있는 물품을 빨리 못 까서 제가 그 일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 시간에 열심히 하려는 목적이 강해서 그렇게 한건데 이게 또 대비되어서 제가 하차작업의 인력을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교대로 하면 좋은데 다들 말씀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하.. 그렇게 트럭이 계속 들어오고 물량을 계속 하차하다 보니 그냥 자동적으로 몸이 움직이더군요. 그런데도 진짜 아픈 곳은 이두와 삼두 즉, 팔쪽이 아니라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무리한 자세로 무거운 물건을 장 시간 하차하다 보니 당연히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도 신기한 것은 근육이 없는데도 물건을 잘 하차시키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특히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저렇게 뼈 밖에 없는 사람이 어떤 힘으로 저렇게 물건을 빨리 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분의 노하우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진짜 그 분야의 노하우로 다져진 전문가가 있다면 상하차의 전문가는 바로 눈앞에 있는 이 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6. 행사 알바

 

-후기: 행사알바는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업무를 사장님이나 팀 리더한테 부여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유형의 알바를 집합시켜 놓은 느낌도 듭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의 명칭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경기도에 무슨 포레스트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여기서 삽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비료(?)를 묻기 위해서 땅을 팠던 기억이 있고, 이후에 각종 물건들을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기억을 회상하자면 무슨 커다란 지역 축제였던 것 같기도 했습니다. 차량들이 많이 오고, 내방객들을 위해서 각종 푸드트럭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열렸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책상과 의자를 옮기는 역할을 했었고, 이후에 차량들이 많이 들어오자, 차량 유도와 차량 안내 역할까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장점:

1. 다양한 유형의 알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할 시간도 있습니다.

 

단점

1. 일의 근무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한 사람이 정해진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성은 응대, 남성은 각종 노무나 잡무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체적 차이를 고려한 배치인데, 위 상황 말고도 남성들 사이에서도 비교적 편한 업무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무의 난이도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 수 있습니다.

 

2. 제가 근무했을 당시에 상황은 알바생들을 지도해주는 ‘인적 자원의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욕설이나 폭언과 위압감을 주는 행동들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부분은 이 알바를 했을 당시에 단점이지, 모든 행사 알바가 이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TMI: 당시 마지막 정리를 했던 당시에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차량통제를 하기 위해서 알바생들과 관리해주시는 분들 모두 다 우비를 입고 경광봉으로 차량통제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 때 당시 회상을 하자면 여름이었고 해서 습기도 많고 온도도 높아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7. 설거지 알바

 

후기- 단순작업을 기계가 아닌 인간이 대체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설거지 알바를 하러 갔을 때, 기억을 회상해보면 결혼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 많은 인파들이 음식을 먹고 그렇게 음식을 담은 식기들을 세척하고 다시 운반해야 하는 업무를 단 시간내에 반복하였습니다. 단 시간이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 무한반복으로 되는 일 속에서 보람과 가치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 고된 기억이 있던 것 같습니다.

 

장점

1. 설거지 알바를 하면, 집에 있는 설거지를 해두고 싶은 충동과 더불어 집에 있는 설거지양을 보고 일상의 감사함을 느낄 것입니다.

 

2. 대형 행사나 축하식을 통해 남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게 장점 중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뷔페에서 남은 음식들을 알바가 끝나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점

1. 단순반복 작업이다 보니 많이 힘들 것입니다. 식기를 세척하고 정해진 곳에 담으면 되는 일인데 뭐가 그렇게 힘들 수 있냐고 반문을 줄 수 있지만, 식기의 양이 상상 이상이니 대형행사나 축하식 등이 있을 때의 설거지 알바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눈치가 보입니다. 식기세척의 속도가 늦어지면 이후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먹은 식기들이 많이 쌓여있어 핀잔을 들을 수 있습니다.

 

3. 식기세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또 계속 서 있어야 합니다. 커다란 싱크대에서 식기를 세척하는데 그 많은 식기들을 세척하는 것도 고된 일이지만, 계속 서 있어야 하다 보니 허리와 발바닥이 너무 아픈 기억이 났습니다. 특히 키가 크신 분들은 높이가 안 맞기 때문에 더 허리를 숙여야 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플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발이 평발이신분들도 오래 근무하는 것이 고역일 수 있습니다.

 

 

 

재능퐁의 장점

 

1. 합리적인 보상

- 자신의 재능을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어 합리적인 자신의 재능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2. 스펙보완

- 알바도 스펙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재능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특정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합리적인 균형가격에 판매되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였다면 이를 기반으로 포토폴리오 작성에 기반을 두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스펙, 이제는 재능퐁- 재능마켓에서 당신의 재능을 팔아보면서 보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자신의 부족한 역량 보완 가능

-자신이 현재 보완하고 싶은 역량이나 기술, 능력 등을 재능퐁에서 교환이 가능하고 구매 또한 가능합니다. 재능퐁은 청년들의 발전에 기여하고 하는 마음으로 설립되어 청년들이 발전시키고 싶은 다양한 역량에서의 재능들을 교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게임 카테고리나 기타 다른 카테고리도 계획 중이나 지금 베타서비스단계라서 반응을 보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연사를 모시고, 오프라인 강연을 계획할 예정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담당자 분한테 메일이 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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