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능퐁 기자단 6기 김지윤입니다.

인스타그램(@iaev._.s2)을 통해 아르바이트 및 재능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해당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밀레니얼 Z세대의 아르바이트와 재능공유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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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아르바이트 및 지식공유 설문 결과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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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 및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중 87.5%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취미활동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이며, 학비와 생활비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 시 수당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거나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불만족 또한 보였습니다. 매우 만족하거나 매우 불만족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시 가장 힘든 점으로는 육체적인 노동으로

몸이 고되어서 힘들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으며,

욕설 및 비방과 진상고객 상대 등의 정신적 노동 또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스펙에 관련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25%에 불과했으며

스펙을 쌓는 방법으로는 대외활동과 봉사활동이 높게 나왔습니다.

스펙이 없는 경우도 25%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지식공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각각 50%로 절반씩 나왔으며, 전원 모두 지식공유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었습니다.

지식공유 서비스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수익, 교육 참여 의사, 서비스 개선 부분으로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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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부분에서는 한 달 기준 5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의 고수입을 바라는 경우와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의 수입을 요구하는 두 가지의 경우로 나뉘었습니다.

필요로 하는 지식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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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경우엔 대부분이 참여 의사를 밝혀주었으며,

서비스 개선 부분으로는 쉽고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였습니다.

전문 프리랜서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울 점은 트랜디함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시간의 여유로움과 저렴한 비용이 뒤를 이었습니다.

스펙과 무관한 아르바이트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아르바이트 상황에

놓여있는 Z세대가 스펙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고

재능을 공유하고 지식을 나누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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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퐁 사이트를 통해 재능을 공유하고 지식을 나누어

스펙도 쌓고 아르바이트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보람찬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