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열심히 전공 공부하기 위해 수업도 듣고 최선을 다해 과제도 하고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도 하며 틈틈히 아르바이트도 도전해보고 있는 학생입니닿ㅎㅎ 물론 최근에는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일 시간을 그렇게 많이 가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짬날때마다 일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은기억이 나네요!!!!! 제가 최근에 아르바이트했던 일 중에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자신있게 이사가기 전 동네 곱창집에서 진상을 상대했던 적을 꼽고 싶은데요 ㅎㅎㅎ 사실 그 일은 제가 거의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어가지고 당황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렇게 끔찍하진 않았어요.. 그보다 제가 완전 대학 새내기일 때 또래 애들이 그렇게 빡세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인상적인 일이라고 전해들어서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현장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환경이 열악하더라구요.. 나름대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면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력도 키워왔다고 생각했는데 밥 시간을 제외하면 쉴 수도 없고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기본적인 것도 눈치 보면서 갔다와야하는 진짜 제가 거기서 처음 모든 한계를 느끼고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급여를 보니 솔직히 뿌듯하긴 했어요.. 이렇게 저도 반드시 필요했다기보다는 용돈을 벌고 부모님께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스펙하고는 무관한 파트타임을 많이 했는데요 ㅎㅎㅎ 물론 쏟은 시간도 많지만 살짝은 체력도 늘어나고 눈치도 생기고 사람들 대할때도 조금은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과 공부 그리고 저의 개인 생활 등등 균형을 잘 맞추며 지내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