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아르바이트 알바 후기

이번에는 내가 한 아르바이트 중에 시청에서 주관한 아르바이트 후기를 남겨볼라 한다. 나는 코로나 6000알바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 하게 되었다 방역, 소독이 주 업무라 일이 간단하고 쉬울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힘들고 쉽지 않은 일이였다. 초등학교로 배정 받아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이른 아침에 출근해야 했고 카메라 세팅, 컴퓨터 조작 등등 준비 할 것이 꽤 있었고 내 담당 구역은 1학년 학생들이라 혼자 하지 못 하는 부분을 도와주고 어린 학생들 이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써줘야 해서 여간 힘들었다. 정신없는 열 온도 체크 후 각 배정 받은 구역을 소독해야 했다 알코올 냄새도 독하고 마스크에 고무장감 까지 땀이 차고 더워 일 하는 동안 힘이 많이 들었다. 게다가 쉬는 공간에는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아 더위를 참느라 고생 했다 또한 같이 일 하는 동료 분들도 나랑 잘 맞지 않아 근무 환경이 그리 좋지 않았다.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곳에 비하면 시급이 좋아 일을 한 것이다. 만일 다시 기회가 온 다면 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일을 지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