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종로구와 중구 일대의 모습입니다. 휑하다는 느낌이 단번에 드는 장면입니다.
감염병은 우리 일상을 정적으로 만듭니다.
기분전환을 위해 걸으러 나오는 일도, 차를 타고 드라이브가는 일도, 밖에 옹기종기 모여 떠드는 일도
이제는 더이상 보기 힘듭니다. 앞으로의 일상의 형태도 분명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재택근무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 기업들은 6.7%~9.7%의 재택근무율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기업의 재택근무율은 무려 21.8%~45.8%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차량의 유동도, 인구의 유동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기존 주거의 역할도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먹고자는 전통적인 의미의 주거공간이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에 대한 홈케어 역할이 필요해진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상업의 형태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중요도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라고 한다면 대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업무를 수행하기 마련입니다.
향후 아르바이트의 형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의 업무 수행이 필요한 방향으로 설정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의 역할이 사라질수는 없는 분야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재화, 식품군은 필연적으로 형태가 존재하고 이동해야만 합니다.
매장을 방문할 수 없다면 배달의 중요성이 늘어납니다.
요즘 생겨난 배민 커넥트와 같이 퍼스널 배달의 형태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도시와 교통 역시 이에 맞춰 변화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앞으로의 아르바이트 일상은 변화하겠지만
우리도 그에 맞춰 변화하고 적응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능퐁 기자단 3기 조준하
※아르바이트를 하다 부당한 일을 경험한 적이 있다※
※나에게는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나에게 맞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너무 어렵다※
※재능퐁을 이용하고 싶은데 도움을 받고 싶다※
재능퐁 기자단 3기 조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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