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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퐁 기자단 3기] 아르바이트 인터뷰 - '웨딩홀 식권 알바' 편
BY 행복2020.09.27 22:04:07
Q1) 해당 알바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얼마 동안 하셨나요? A1) 19살 청소년을 고용하는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발견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일일 알바식이라서 일정하지 않았고 일이 생기면 하는 식이었습니다. Q2)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A2) 오전 8시 30분까지 와서 웨딩홀 오픈 세팅을 도와줍니다. 주로 손님응대를 하면서 식권관리 및 식권구분(성인용, 아동용)을 합니다. 이외에 커피머신과 주차권을 관리합니다. Q3) 웨딩홀 식권알바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3) 로퍼를 신고 6시간 이상 서있어야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몇몇 진상 손님들을 대응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웨딩홀 규정사항으로 뷔페 내에 커피머신에서 뽑은 커피를 반입하지 못하는데, 이를 저지하면 막무가내로 뭐라고 하시는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Q4) 반면에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4) 전체적으로 일이 쉬웠습니다. 일급이라 돈을 바로 받아서 좋았고 식사시간에 뷔페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바쁠 때만 불러주시는 편이라 고정적수입이 아닌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Q5) 웨딩홀 식권 아르바이트를 처음 접하는 분께 조언을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5) 조언이라...글쎄요. 일이 쉬운 편이라서 금방 배울 수 있으니 부담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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