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팀플, 시험 등으로 바쁜 대학생활에 학업과 병행하기 좋은 아르바이트를 찾고계신가요?

그런분들에게 공강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교내 근로장학생, 국가 근로장학생을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해당 경험이 있는 대학생 A양과의 생생한 인터뷰 함께 해요!

1. 구직경로, 시작 계기

A.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 하며 힘들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학과 교수님이 학과사무실에서 근로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로 해당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외에도, 근로 장학 아르아비트는 학교에서 많이 공지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하는 학생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장학 재단과 연계된 근로 장학생 신청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많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시급과 근무시간

A. 시급은 최저시급으로 8590원으로 방학에는 평일 9:00~17:00시간 동안 일을 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본인 시간표에 맞추어 공강시간에만 근무를 하였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인 12:00~1:00 제외입니다.

3. 하게되는 일

A. 근로 장학생으로써 하게되는 일은 도서관, 학과 사무실, 상담센터 등 본인이 일하게 되는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과사무실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주로 하는일은 교수님들의 심부름과 조교님의 일을 도와주며 학생들의 궁금한점을 대답해주는 일 등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서류 처리, 청소 등 여러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 해당 일을 하며 힘들었던 점

A. 힘들었던 점은 학생들이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했을 때, 저희 쪽에선 모르는 사항이였을때가 가장 난처하였습니다. 전화를 통해 알려드리려 하다보니 서로 의견 전달이 잘 안되어 오해가 생기는 일도 다분했고 이해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아 대처하기가 힘들었습니다.

5. 해당 일을 하며 좋았던 점

A. 가장 좋았던 점은 선택적으로 편한 시간에 일을 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학과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면, 학생들과 교수님들과의 소통을 할수있어 관련된 많은 정보를 알수있고 교수님들과 친분을 쌓을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6. 마지막 한 마디

A. 최저시급과 비슷한 돈을 받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고 학과 사무실 특성 상 조교님들, 교수님들을 많이 마주친다는 점에서 힘든 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근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여러 장점도 있는 일이고 학교생활을 더욱 더 알차게 보낼 수있다 생각하여 스트레스만 받지말고 즐겁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며 학과 사무실에서 일하며

선택적인 시간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것도 참 좋은 경험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청년 아르바이트에 앞정서는 재능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