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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퐁 기자단 5기] MZ세대가 뭐야?
BY 정민2021.08.13 16:47:16
“단순한 물건 말고 특별한 메세지가 담긴게 좋아”
MZ세대를 알고 계신가요?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MZ세대의 특징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여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합니다. 특히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있습니다.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세대는 미래보다는 현쟈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랙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어느 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징이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지식 공유 역시 SNS의 발달로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으로 전통적인 커리어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MZ세대가 창의적인 일자리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스스로를 크리에이터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음악, 소설, 그림, 만화, 디자인, 팟캐스트 강좌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과거에도 크리에이터가 있었지만, 출판사, 음반사, 영화 제작사, 미디어 기업 등 제도권의 진입 문턱을 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과 카메라의 기능이 강해진 스마트폰 보급 확대는 창작자들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췄습니다. 청년층의 활용이 늘고 이에 따라 이것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르면 청소년과 대학생의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힘들고, 부당해고,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 수령, 임금 체불, 언어폭력 및 물리적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 열악한 노동 환경, 스펙과 무관한 아르바이트로 인한 시간부족, 학업에 부정적 영향 등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가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재능퐁에서는 재능을 사고 팔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리에이터가 늘면서 재능퐁의 사회적 역할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재능을 재능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앞서 평범한 아르바이트의 단점을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재능퐁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재능퐁 5기 기자단 이정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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