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타고난 것이다?

안녕하세요 재능퐁 기자단 3기 안창주입니다.

재능은 타고난 것일까요? 물론 재능을 타고난 사람도 있습니다.

타고났지만, 잘 살리지 못한 경우, 다른 의미로 '재능 낭비' 인거죠

재능이 없더라도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힘

본인이 취미가 독서이다. 한 달에 1권씩 꾸준히 읽는다.

이것도 재능이 될 수 있어요. 1년에 1권씩 읽는 사람들에겐 재능으로 보이겠죠.

아침 일찍 일어난다. '일찍'이라는 기준이 애매 하지만, 평균 오전 6~7시쯤 일어난다 치면,

이걸 어기지 않는다. 등등 이것도 하나의 재능이죠.

재능은 어떤 특출난 게 아니어도 됩니다. 우린 재능을 멀리서 찾는데, 사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정리 정돈을 평소에 잘 한다거나, 약속을 어기지않는다거나, 거짓말을 하지않는다거나, 평소의 행실이 재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이죠

재능이 정말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라요. 분명히 사소한 것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을겁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말한다거나, 걷는다거나, 이것도 일종의 재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어떤 관점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듯 재능이 없더라도, 사실 우린 재능이 있을 수 있어요. 다만, 잘 체감을 못할 뿐이죠. 

저는 어려서부터 꿈이 확고해서 그쪽으로 계속 공부를 하다 보니 감각이 늘어갔고, 지금도 부지런히 키우고 있죠

어떤 재능을 얻겠다해서 시작하기보다는 좋아서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감각이 생기는 거고, 재능으로 이어지는 거죠.

재능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없다면 만들면 되고, 공부하면 됩니다. 

기사 원문 : https://fre2sol.blog.me/22206439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