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능퐁 기자단 3기 김윤진입니다 ʕ ∗ •́ ڡ •̀ ∗ ʔ

오늘은 제가 경험해 보았던 4가지 아르바이트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신 분들께는 공감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경험해 보았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제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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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경험해 보았던 아르바이트는 '롤러장'아르바이트 입니다!

제 담당 업무는 손님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오시면 발 사이즈를 여쭤본 후 롤러 착용과 안전장비 작용을 도와드리고 체험 후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소독하고 정리하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적인 피로도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주로 가게를 찾는 고객이 어린 아이들이다보니 어린아이를 많이 상대해보지 않은 저는 아이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았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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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사장님이 너무너무 좋으셨어서 아직도 명절때마다 안부인사를 주고받고! 롤러장 유튜브를 구독하고 영상마다 좋아요를 누를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이 힘들더라도 사장님이 좋으시면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안드는것같습니다 ₍˄·͈༝·͈˄₎◞ ̑̑ೃ࿔

두 번째로 경험해 본 아르바이트는 '편의점'아르바이트 입니다!

편의점은 제가 너무너무 원해서 지인을 통해 시작하게 된 아르바이트인데요

처음에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아르바이트이지만 일을 시작하고 보니 마냥 편한 아르바이트는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ㅜㅜ

생각보다 물건 재고 정리할 것도 많고 여러가지 잡일이 많았기 때문에 몸이 엄청 막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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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인적으로 편의점 알바의 최대 단점은 혼자 일하기 때문에 진상손님을 대처하기 어렵다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일하는 동안 반말하는 손님, 소리 지르는 손님, 여러가지 황당한 요구를 하는 손님 등 다양하게 힘든 손님들을 많이 받았을 때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현명하게 대처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상처도 많이 받고 울기도 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ง •̀_•́)ง

세 번째로 경험해 본 아르바이트는 '주류 판촉'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해 본 아르바이트 중 가장 돌아가고 싶지 않은 아르바이트인데요!!

일단 늦은 시간에 판촉물을 들고 굉장히 많은 가게들을 왔다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몸도 너무 힘들고

다양한 유형의 취객을 상대해야 해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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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한 친구와 함께 했던 아르바이트라서 재미는 있었지만!!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친구와 함께하는 재미로 커버될 수 있는 정도가 아니였어서

친구와 함께.. 그만뒀네요..ㅎㅎ

마지막 네 번째!! 는 현재 일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입니다!! ｡ﾟ･ (>﹏<) ･ﾟ｡

저도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친구 소개를 통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지금도 시간은 다르지만 친구와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어서 다니는 재미도 있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또, 신메뉴가 나오거나 궁금한 디저트가 있을때!!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흔쾌히 먹게 해주셔서

그런 사소한 점들도 카페에서의 일의 만족도가 높은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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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담당 파트가 마감이여서 처음에는 적응한다고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척척- 마감 다 하고 새벽까지 놀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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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4가지 아르바이트에 대한 아주 간단하고!! 개인적인!! 후기들입니다!

제가 남긴 후기에 대한 공감과 궁금증 또는 의문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또는 쪽지!!로 저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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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뒤면 새로운 1주일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한 주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재능퐁 기자단 3기 김윤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