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요즘, 대학생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아르바이트이다. 여러 가게에서 인력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바로 재능퐁(http://momsworld.co.kr/)이다.

 재능퐁 재능마켓은 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 이르는 다양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플랫폼이다. 학생 아르바이트는 두 가지의 큰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 하나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자 해도 사이트나 어플에 구인광고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국이 이러하기도 하나, 아는 사람을 건너건너 연결받아 일을 구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에 경력을 쌓고, 아는 이들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첫발을 디뎌보기도 전에 입구에서 컷을 당하는 것이다. 또한, 어찌어찌 어렵게 일을 구한다 해도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기는 경우가 많다. 부당해고나 최저임금보다도 적은 임금, 채용 시간을 넘어선 마감 담당 등이 이러한 경우의 예시다.

 두 번째 문제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임금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능퐁은 이러한 문제점을 없애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진정한 재능을 살리도록 권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르바이트를 진행한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액을 지불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기르길 바라는 마음이 이 플랫폼의 주목적인 것이다. 선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사이트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는 다음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