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퐁이란 사이트를 들어보셨나요? 다들 조금은 생소하실 텐데요.

                                         제가 지금부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구합니다.

생계를 위해 또는 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곤 하는데요, 요즘은 코로나와

같은 상황과 겹치면서 평소에도 잘 구해지지 않았던 아르바이트가 더 안구해진다고 합니다.

​

청년층(15∼29세)의 올해 3월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15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5000명이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등에서 해고된 청년층이 더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해도 또 다른 힘든 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명 갑질이라 불리는데요,

​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2,279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중 갑질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 75.5%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알바종류별로 살펴 보면 고객상담,

리서치 알바생의 갑질경험이 85.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비스 79.3% 배달, 물류 73.4%, 생산, 노무, 용역 68.0% 순으로 갑질경험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 갑질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갑질의 종류로는 감정노동(50.1%)과 불합리한 요구 및 부당한 지시(49.9%)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이유 없는 화풀이(45.4%)가 3위를 차지했으며 비하, 조롱, 무시 등 비인격적인 대우(34.1%), 폭언(28.0%)이 차례로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감시 및 과도한 통제(25.5%), 막무가내식 사과 요구(19.2%), 사적인 참견 및 사생활 침해(15.8%)를 경험했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

또한 정부에서는 "청년층의 아르바이트 및 노동교육"등 관련법률이나 개선책에 대해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청년들이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나날이 힘들어지는 취업때문에 대학생때부터 취업을 준비하곤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도 경력, 스펙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직종의 알바를 해야 하고 그것이 비로소 스펙이 되는데요, 아르바이트가 점점 구해지기 힘들어지면서 직종과 관련된 아르바이트가 아니더라도 하기 때문에 스펙은 쌓이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학업에는 뒤쳐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청년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과정에서도 힘들지만 하는 과정에서도 힘든 점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재능퐁이란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불합리했던 기존의 아르바이트 환경보다 더 나은 조건에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재능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고,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초월하여 스펙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한가지만으로 재능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갖고있는 재능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