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능퐁 2기 기자단 신재영입니다!

이번주는 주변 친구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겪은 안좋은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알바를 하고 그만큼 진상손님과 진상알바를 겪었던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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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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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경우입니다.

vi* 님의 사연입니다

편의점에서 어떤 손님이 술을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외모가 엣되보여 신분증 검사를 하니 다른 사람의 신분증이더라고요. 그래서 판매할수 없다고 말씀해드리니 성질 내시더니 제자리에 두시지 않고 그냥 카운터에 나두고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술 취하신 남성분이 야외 테이블에서 윗옷을 벗고 주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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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님의 사연입니다.

저희 사장님께서는 월급을 항상 밀리셨습니다. 거의 한달씩 밀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저를 잡아놀려고 그러셨더라고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알바생에게도 돈을 빌리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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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님의 사연입니다.

제가 일한 곳은 별의별 손님이 다 있었습니다. 관상을 자기가 볼줄 아는데 너의 관상은 이렇고 저렇고 하는 손님, 미성년자인데 성인처럼 입고와서 담배, 술 사려는 손님, 아무것도 구입안하시고 매장에서 2시간 넘게 있으셨던 손님 등 다양한 손님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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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일입니다.

저는 저녁타임에 편의점에서 일할 때 였습니다. 갑자기 술취하신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이 들어와 커피를 사드시는데, 저희 편의점은 드립커피머신이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직접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도 제가 직접 손님들 커피를 내리는 것을 도와드렸는데요. 그때 술 취하신 남성분들께서 성적인 발언을 하시면서 장난을 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막 20살이었고 어떻게 할 줄 몰라 그냥 아무말도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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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식당입니다.

정말로 식당은 손님 뿐 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많은 안 좋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기집에서 6개월 동안 일한적 있습니다. 일단 저녁시간에 일하는데 밥을 챙겨주지 않을 뿐만 실수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지르시면 혼을 내시면서 욕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알바비를 제 날짜에 주시지도 않고 또 그만둔다고 하면 알바비를 주시지 않아 많은 알바생과 싸우시는 모습을 많이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이 알바는 진상손님 뿐 만 아니라 진상 식당까지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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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님의 사연입니다.

사장님께서 돈을 아끼시려고 알바생을 고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많이 모이시는 피크타임에 세사람이 해야될 몫을 두사람이 힘들게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크타임이다보니 주방에 주문이 밀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서빙해드렸는데 음식이 늦게 나왔다고 화내시면서 영수증을 던지시고 나가시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 서러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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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님의 사연입니다.

저녁밥을 주실 때 손님들이 앉으시는 상석에 앉을 때 저희에게 뭐라고 하시고 점장님은 항상 늦게 오시면서 안늦게 왔는데 왜 늦게 왔냐고 뭐라고 하시고 처음 왔을 때 교육도 제대로 안해주시고 틀리면 엄청 혼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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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님의 사연입니다.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메뉴판을 보시고 어떤 음료를 주문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이름이 비슷한 음료와 착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문 받은 거에 대해 메뉴확인을 다시 하였는데 틀린 것을 안 손님이 저한테 씨*이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제가 당황하긴 했는데 그런 손님이 많아서 그냥 에효.. 그러면서 넘겼습니다. 그래도 착하신 사장님께서 끼어들어서 뭐하고 해주셔서 감동인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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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진상손님과 식당이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 뿐 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청소년 ·대학생 등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이런 부당한 처우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고생하고 진상 손님들을 보는 아르바이트 말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 해답은 재능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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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재능퐁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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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진상손님과 식당에 대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이 좋은 환경, 진상없는 그날까지

재능퐁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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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재능퐁 2기 기자단 신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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