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마켓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다. 재능퐁은 올바른 청년 아르바이트 문화 정립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구인사이트에 청소년,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잘 올라오지 않으면서 청년들이 지인들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 청년들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 수령, 임금체불, 언어폭력 및 물리적 폭력 등 열악한 노동 환경에 처해있는 현실 속에서 스펙과 무관한 아르바이트로 인해 취업 준비와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재능을 펼치고 싶어 함에도 물리적인 제한으로 인해 아르바이트가 어렵고 관련 플랫폼이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재능퐁에서는 청소년 및 대학생과 같은 청년들이 가진 재능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재능퐁사이트에 재능 등록을 하고 재능 판매가 완료되면 수익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재능 등록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자신이 자신 있는 분야만 골라 등록할 수 있다.

​

​

                                                                                       < 재능퐁 4기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