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퐁 기자단 1기,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 재능퐁의 탄생
BY gh4712020.02.11 00:59:59
청소년과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여전히 약자에 속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8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중 35%가 최저시급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의 증가의 약 85%가 ‘단기 알바’ 위주인 음식·주점업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청년 일자리 대부분이 단기 아르바이트에 불과하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일자리 시장에서 노동자계급으로서의 최소한의 대우가 필요하다. 특히 이들은 다른 노동자계층에 비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지속적으로 아르바이트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올바른 문화의 장착이 요구된다. 시대를 역행하는 청소년,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 ‘재능퐁’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재능퐁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팔고 싶은 이들 누구나 회원가입만으로 재능을 팔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이러한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재능이 구매되고 판매된다. 청소년과 청년들 또한 재능퐁에서 재능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재능퐁은 청소년,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특히 재능퐁은 기존의 아르바이트 시장에 비해 투명성이 보장되고 안전성이 높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재능퐁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투명한 거래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재능 판매 목적이 사회의 공공선에 적합한지에 초점을 맞춰져 있기에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그동안의 부당하게 아르바이트를 해온 청소년, 청년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재능퐁 안에서 청소년, 청년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청소년과 청년에게 전달하기 위해 재능퐁은 발전해 나가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를 위한 재능퐁의 탄생이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