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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퐁 5기 기자단] 알바생에게 물어보다!
BY 매진퐁퐁2021.08.30 11:56:31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진행중인 두 분께 인터뷰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한 분은 유아교육과 전공이며 유치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분이며, 한 분은 화학공학과 전공이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먼저 유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중인 분께 여쭤봤습니다. 알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대다수가 그렇듯 '돈'과 관련된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을 때는 직접 번 돈으로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고, 일하면서 아이들이 선생님께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ㅎㅎ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어린 아이들도 보조 선생님임을 알고 말을 듣지 않을 때와 몇몇 학부모님들의 무리한 요구, 원장님의 난처한 요구 등이 있었습니다.
유아교육과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유치원에서 실무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유치원 취업이나 유아 발달, 심리상담센터에 취업할 경우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점, 이력서에 관련 경험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알바하면서 돈도 벌고, 스펙도 쌓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네요!
다음은 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이며 카페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의 인터뷰입니다. 알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삶을 살면서 인간적인 욕구들을 채우기위해 즉 재화가 있어야 뭐든 할 수 있기에 시작하였습니다.
부모님께 요구하지않고, 직접 벌어서 쓸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으며 본인으로 인해 단골 손님이 생기고, 사장님 앞에서 칭찬을 해주셨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네요!ㅎㅎ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신게 느껴집니다.ㅠ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었을 때는 매우 다양한 경험이 있으셨는데요, 손님들의 무례한 행동, 사장님과의 의사소통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저도 옛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되었네요ㅜㅜ
지막으로 스펙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히셨는데요!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서만 아르바이트를 진행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펙을 위한 활동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굴! 애! 서! 스펙도 쌓을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재능퐁에 대해서 알려드렸죠~ 더 많은 사람들이 재능퐁을 알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여기까지 인터뷰 내용이었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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