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퐁을 알게 해주세요”

밀레니얼 세대의 지식공유의 터인 재능퐁과 다양한 연령대의 아르바이트 현황을 알아보기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사람은 86%입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령대는 19세~29세 입니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 중 부당 대우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몇몇 사례를 가져와 보자면, “주휴 수당을 안 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주휴 수당 말고 시급을 9000원으로 준다든지”,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통보하는 식으로 출근하지 말라고 연락을 하셨어요. 게다가 겨우 한달 일했는데 수습기간 적용해서 제대로 임금을 못 받았어요”, “아르바이트 하는 직원을 낮잡아 보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화내시고 욕설하시는 손님도 있었어요”, “초과근무를 했는데도, 임금을 제대로 못 받았어요”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알아보았습니다. 부당 대우를 당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이는 재능퐁의 사회적 역할을 알려줍니다. 스펙을 쌓는데 어떤 활동을 해보았는지 알아보았는데, 대부분은 대외활동, 교내 활동, 봉사활동, 공모전, 대회 등 이였습니다. 이렇게 스펙을 쌓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이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재능 마켓인 재능퐁이죠. 재능퐁의 장점이 바로 지식공유로 스펙을 쌓을 수 있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해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았을 때, 94%가 그렇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식공유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퐁을 들어본 사람은 26%에 불과합니다.

지식이나 경험을 판매 할 수 있다면, 재능퐁 운영진이 어떻게 도와주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의견은 재능퐁이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판매되는 지식이나 경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재능퐁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재능퐁 기자단 5기 이정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