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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BY 민정2017.07.31 16:50:47
재능있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까지… ‘재능퐁’ 안하면 손해! 재능 등록 및 판매 회원 모집 중 ============================================================================= 재능 공유 전문 업체 ‘재능퐁(대표 박태희)’이 최근 모든 서비스 정비를 마치고 공식 론칭 소식을 전했다.
‘재능퐁’은 이용자들의 재능을 소개하고, 재능이 필요한 또 다른 이용자들이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현재 생활서비스, 음악 및 동영상, 문서 및 번역, 과외, 그래픽 및 디자인, 광고 및 마케팅, 핸드메이드, 프로그래밍 관련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의 주 이용자는 경력이 단절된 주부, 대학생, 직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결혼 및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은 수제 간식만들기, 이유식 만들기, 살림노하우, 돌상차리기, 수공예, 그림, 악기, 번역, 과외 등, 가정에서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는 재능을 주로 판매 중이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할 수밖에 없는 대학생들의 경우, 과외, 악기, 문제 풀어주기, 자소서 작성, 원데이클래스 등의 재능을 공유 중이며 직장인들은 취미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공유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기도.
‘재능퐁’ 관계자는 “사이트를 오픈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회원들이 숨겨진 재능을 서로 공유하고 거래하면서 삶에 작은 도움과 활력을 얻게 된다면 모두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며 “사이트의 이름처럼 모두가 가족같이 따뜻하고 정겨운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능퐁’은 현재 론칭 초창기를 맞아 재능을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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