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사 '아르바이트 경험 인터뷰'

서00-떡볶이 식당 아르바이트(6개월)

사장님이 좋게 대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일했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작성 하여 월급도 제때 나왔습니다. 힘든 것을 뽑자 하며는 볶음밥을 볶아 줄 때가 힘들었습니다. 팔 힘도 들어가고 종종 손님 분들께서 계속 쳐다보셔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김00-당구장 아르바이트(1년)

정말 편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니는 학교 앞에 있는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입니다 손님 대부분이 친구나 친한 동생들 이여서 친구들이 스스로 계산도 하고 알아서 음료수도 가져다 먹고 뒷정리도 해줘서 할 일이 없었습니다. 단점이 있다 며는 퇴근 시간이 조금 정확하지 않은 것입니다

신00- 오락실 아르바이트(3개월)

몸도 마음도 힘든 알바였습니다. 유흥가 근처에 있는 오락실 이다보니 술에 취한 진상 손님 분들이 많았습니다. ‘야, 너, 이봐’ 반말에 욕설 까지 다시 생각해도 상처입니다 진상 손님을 상대하기도 벅찬데 손님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 가끔 술에 취한 손님들의 오바이트, 오락실 안에 있는 화장실 청소 까지 몸도 배로 힘들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 진상 손님과 싸우고 그 날 일이 끝나고 바로 그만두었습니다.